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서 대분열 (문단 편집) === 9세기~11세기 === 이후로도 서방과 동방, 그리고 로마와 콘스탄티노폴리스 양대 교회는 시대 사정에 따라 협력과 대립을 반복하였다. 9세기 로마-콘스탄티노폴리스 양대 교회의 주요 분열 사건으로 [[포티오스 분열]]이 있다. 이 사건에 대해서는 [[제4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]] 문서 참조. 하지만, 아직 교회가 완전히 분열된 것은 아니었다. 비록 라벤나 총독부가 박살이 나긴 했어도, 11세기 중반까지는 동로마 제국이 이탈리아 남부(대 그리스)를 장악하고 있었기에 로마에 이리 저리 간섭을 할 수 있었고, 따라서 교회가 완전히 분열될 만한 환경은 피하고 있었다. 하지만 소빙하기 크리를 맞고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 남하한 바이킹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며 노르만인이 되었는데, 이들이 이탈리아 남부를 침공하여 이 지역을 점령하였다. 이후 동로마 제국은 서방 세계에 대한 영향력을 사실상 상실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